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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뽀야’ 변영은 대표를 만나다
[헤럴드 G-밸리 최남연 기자]
사진은 끊임없이 던지는 ‘내 인생의 물음표’
[GValley = 최남연 기자]중견 사직작가 변영은(44). 자신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자란 소리가 아니다. 자신이 꼭 필요한 것 외에 사람들과 맺은 관계의 물건들이 점점 삶의 짐으로 남더라는 말이었다.
비우며 살고 싶다는 바람은 흡사 무소유의 그것과 닮아 있었다. 봄이 오는 길목인 3월10일, 바쁜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다는 작가를 졸라 청담동에 위치한
아이뽀야(www.ibboya.com) 선배와 함께 지낸다는 그의 작업실을 찾았다.
스냅 사진작가로 유명한 변영은 작가는 엄마들이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예술가 중 한사람이다. 그 덕분인지 사진에 관심 없는 사람들조차도 이제 ‘돌스냅’하면 변영은 사진작가를 떠올린다.
서울에서 태어나 사진과 전혀 무관한 법학도 출신이다. 그런 그가 고뇌의 연속인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이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유년시절 사진이 좋아 부친의 필름 없는 빈 카메라로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셔터를 누르곤 했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에 마냥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의 시선은 항상 공간과 사람, 사람과 자연에 머문다고 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다. 포토그래퍼로서의 철저한 프로의식이 몸에 흐르고 있기 때문일 게다.
그는 기억 언저리에 남아 있는 어릴 적 풍경을 찾아 독학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완성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장르가 확연히 구분되는 사진계에서 작가의 성향에 따라 한 가지 주제만 고집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지만 장르에 관계없이 사진을 찍기 위해 안 가본 곳, 안 찍어본 게 없는 그다.
그래서 일까? 그의 사진에는 빛에 대한 감각적 인식이 늘 함께하는 듯하다. 빛은 사람과 공간의 깊숙한 내면으로부터 사진 전면을 향해 비치기도 하고, 작은 하늘로부터 화면의 아래쪽을 따사롭게 드리워지기도 한다.
사람과 공간을 투과 하는 빛의 성질로 인해 실재보다 더 뽀송하고, 투명하게 보이고 빛은 사물과 부닥치면서 때론 부드럽게 때론 또렷하게 그 대비를 여실히 드러낸다.
일견 평범한 공간이 실재의 고유색이거나 자연색 같지만 실재는 거의 모노톤에 가까운 색조로 애니메이션에서나 볼법한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자아낸다.
- 진정 멋있다는 것은 "절제의 미덕을 아는 것"
예술적 가치나 아름다움은 덧붙이고 꾸미고 치장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특히 사진은 가장 군더더기 없이, 최소한의 요소를 지닌 마알 간 표현 속에서 비로소 드러나게 된다.
20여년의 경험을 토대로 마주한 다양한 현대사진의 보고들을 통해 자신의 사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금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는 변영은 대표는 명분 없이 내세우는 사전적인 임팩트와 스스로의 역량을 상품화하는 일에 사진작가로서의 승부수를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기자의 눈에 비친 사진작가 변영은, 그는 누구인가?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을 사진을 통해 이야기해주는 사람이다. 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기억 저 밑바닥에 있는 이야기들이 조용히 깨어나 나지막한 소리로 말을 건네는 듯하다.
원리와 본질을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본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명분 있는 그 만의 파노라마. 결코 부가하거나 꾸미지 않고 정직한 대화의 언어로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사진의 언어 속에서 말보다 더 또렷하게 같은 얼굴로 마주하게 된다.
한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서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사진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나머지 1%를 소유하기 위해 그 어떤 험한 곳이라도 달려가는 그다. 그렇게 한 우물을 고집스럽게 판지도 어느새 20여 년이 흘렀다.
아무리 무뚝뚝하거나 긴장한 사람도 그와 잠깐만 같이 있어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할 만큼 그의 재주는 남다르다. 그래서일까. 그의 이름 석 자 앞에는 ‘웃음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 절제된 아름다움, 그 속에 펼쳐진 감동에세이
사진은 끊임없이 던지는 내 인생의 물음표라고 말하는 그는“내가 진심으로 즐겁고 재미있어야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만들 수 있다”며 “단순히 사진만 잘 찍는 달인이 되기보다는 실력을 넘어 진심과 감동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사진 장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란 기자의 질문에 아이뽀야의 대표가 아닌 단순히 사진작가로서 말한다는 그는 무엇보다 사람들과 친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으뜸으로 꼽는다.
[헤럴드 G-밸리 최남연 기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3111125036992279_4
●"IBBOYA"는 주로 아이와 가족분에게 모든 촛점을 맞추고 촬영합니다.
중요한 손님이나 엄마, 아빠의 친하신 손님분들과 사진을 찍기를 원하시면 꼭 별도로 말씀을 해주세요.
특별히 생각하신 컷이 있으시면 때맞춰 꼭꼭 말씀해주시면 빼먹지 않고 모두 촬영해 드린답니다.
●예쁜 소품, 이벤트용물품들의 사진이 필요하시면 꼭 별도로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알아서 찍어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는 원하는 컷을 얻을수 없답니다.
꼭! 요청해 주시면 마음껏 좋은사진을 촬영 한답니다.
●제가 간혹 행사장을 벗어나 좋은배경쪽으로 유도할 경우 꼭 응해주세요.
저는 사진이 잘나오는 곳만 골라서 예약을 잡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참 많은 곳을 다닌답니다.
처음 가는곳은 약속시간 30분전에 미리 도착하여 좋은 장소를 찾아 다닙니다.
오시는 손님과의 인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10년후 우리아이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습니다.^^!
●좋은 사진에는 이모 또는 고모가 필요합니다.
제가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의 옷 또는 언니 오빠의 옷이 삐뚤어지거나 헝크러진 사진이 간혹 나올수 있답니다.
제가 촬영하고 있을때 함께 아이의 침을 닦아주거나 옷매무새등을 만져줄 수 있는 처제분이나 친척여성분이 함께 있으며 촬영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행사날에 양가 조부모님께서도 약 30분 전에 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상사진을 미리 찍어야 가장 좋은모습을 찍을 수 있습니다.
조부모님의 경우 안찍으시려 하시거나 나중에 찍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약주한잔 하신후 다 흐트러진 돌상에서 사진을 찍으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으시던 스냅사진을 예약을 하셨다면 친척분들중 한분께도 디카를 가져오셔서 나름대로 사진을 함께 찍는 것도 좋습니다. .
나중에 비교를 하실 수도 있고 제가 아이에게 신경쓰느라 놓친부분들도 사진으로 남아 있다면 더욱 좋겠죠.
●아이가 행사내내 잠들거나 울거나 할경우 저도 난처하지만 아이맘의 경우 무척 속이 상합니다.
물론 아이의 컨디션이 좋도록 많은 신경을 미리 써주시면 좋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잠든경우엔 손님들과 평상시 못찍었던 엄마, 아빠 사진을 촬영합니다.
아이가 울경우 우는모습도 촬영합니다. 아이가 웃는 모습의 사진만 바라시는데요 우는 아이의 사진도 사실 예쁘답니다.(최대한 아이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요.)
●예쁜 사진 한장이라도 더 촬영하고 싶은게 저의 욕심입니다.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때쯤에는 손님들께서 대부분 돌아가시고 여유가 생깁니다.
계산하시랴 정리하시랴 바쁘시겠지만 대부분 남아계신 친지분께 맏기세요.
여유있는 시간에 예쁘게 컨셉을 잡아 촬영합니다.
예쁜 사진 한장이라도 건지고 싶은게 저의 욕심이거든요..
저희 "IBBOYA"에서 촬영을 안하셔도 꼭! 다른 작가님에게 말씀하세요.
여유있을때 좋은사진 부탁드린다고.. 말씀안하시면 그냥 가는 사진사분들도 많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좀 많았네요… "IBBOYA"가 아닌 어느곳에서 스냅사진을 찍으셔도 예쁜 사진을 찍으시라고 말씀드린 것이랍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사진도 중요하지만 행사내내 사진찍는 것에 신경쓰시면 나중에 행사를 사진찍기위해 한건지 아이의 평생 첫생일파티를 한것인지 후회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IBBOYA" 촬영 계약 약관
제 1 조 【계약의 목적】
본 계약의 목적은 사진 촬영 "IBBOYA"에 위임하고, 본 계약을 진행함에 있어 상호간에 권리의무 사항을
규율함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서비스】
본 계약은 "IBBOYA"에서 제공하는 모든 상품에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제 3 조 【촬영자】
1. "IBBOYA"와 계약된 모든 촬영은 "IBBOYA" 대표 및 소속 촬영실장이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촬영의 우선 순위는 "IBBOYA"대표가 촬영합니다. 단 같은 날짜와 시간이 중복될 경우 촬영실장이 진행합니다.
제 4 조 【촬영비용】
1. 촬영비용의 예약금은 촬영 예약신청 후 24시간 내에 예약 금액을 "IBBOYA" 지정계좌로 입금합니다.
(예약금 10만원)
2. 촬영비용의 잔금은 행사장소에서 결재하시면 됩니다.
제 5 조 【예약취소,환불 및 양도】
1. 예약금 환불은 입금 후 7일 이내이며, 이후는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결정을 부탁합니다.
2. 본 촬영의 계약은 제3자에게 양도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출장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예약취소 위약금】
본 계약의 취소에 따른 예약금 환불 및 위약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행사당일 1개월전 100% 환불
행사당일 2~4주전 50% 환불
행사당일 2주전 환불불가
(행사당일 2주전부터 행사당일까지 취소 시, 위약금 20만원)
제 7 조 【상품의 보정작업 및 배송】
1. 촬영된 상품은 최대 45일~80일 이내에 제작 및 배송이 완료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스냅형:45일 / 프리미엄A,B:80일)
단,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한 배송의 지연 시, "IBBOYA"는 예약자에게 사전 연락을 취하여 정중히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제작된 상품은 택배를 통하여 배송이 이루어지며, 이 외의 배송방법(퀵 등)에 따른 배송비는 예약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3. 사진의 선별 및 보정 작업은 아이뽀야에서 직접 진행합니다.
(소비자님께서 직접 선별을 원하시면 촬영 후 7일이내에 말씀해 주세요)
제 8 조 【원본의 보존】
"IBBOYA" 촬영 원본은 데이타가 예약자에게 전달된 날을 기준으로 3개월까지만 보관됩니다.
따라서, 원본 수령 후 즉시 이상 여부의 확인 및 백업을 부탁드리며 이상 발견 시 즉시 재요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객셀렉 원본 보관 기간은 촬영일 기준 6개월 입니다.)
제 9 조 【수정 작업】
배송된 상품에 대한 수정요청은 상품 제작 상의 문제로 인하여 품질이 손상 저하되었거나, 제3자가 보아도 상품의 불량상태가 명확한 상태 경우에만 진행 가능합니다.
또한, 수정 요청은 상품을 배송받은 일을 기점으로 7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제 10 조【보상 및 배상】
촬영원본의 멸실 및 재해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촬영 계약금 전액을 환불합니다.
촬영 계약금 이외 별도 보상은 데이터의 멸실 등 결과물의 내용이 전무한 경우, 상호 합의 하에 최대 2배까지 가능합니다.
단, 단순 변심, 촬영 스타일이나 표정 등이 맘에 들지 않거나 촬영현장상황에 따른 불가피한 문제로 발생한 모든 부분은 환불 대상 조건에 제외됩니다.
제 11 조【갤러리 업데이트】
촬영 결과물의 일부는 "IBBOYA" 홈페이지 갤러리에 업데이트 될 수 있습니다.
(아이뽀야의 홍보용으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사전에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BBOYA"는 예약자가 촬영예약과 동시에 본 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photographer Byun Young-Eun-
예약은 예약문의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친절하게 전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H.P : 010-2088-1188 / TEL : 02-743-4001
예약은 예약문의에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촬영장소를 제가 평가하여 예약을 받지는 않습니다.
단, 선예약이 되어 있는 경우 예약이 안됩니다.(예약금 입금 순으로 결정 됩니다.)
예약금 : 10만원
계좌안내 : 카카오뱅크 3333-02-3376906
예금주 : 변영은
-촬영 4~5일전에 촬영 관련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예약금을 제외한 잔금은 행사 당일, 촬영 후 결재하시면 됩니다.
-직접 사진선별을 원하시면 촬영 후 7일이내에 말씀해 주세요
-photographer Byun Young-Eun-